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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앞줄 가운데)이 17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파프리카를 보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중앙회 |
이 회장은 이날 전국 첫 스마트원예단지인 충남 부여군 일대 스마트팜을 찾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혁신을 단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스마트팜 곳곳을 둘러보며 첨단기술 활용을 통한 인력 및 생산성 향상 등 농업·농촌 문제 해결 가능성과 우리 농업 현실에 맞는 스마트팜 모델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협은 지난 5월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 2025'를 선포하며 농업의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가 넘쳐나는 희망이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이를 위해 △범농협 디지털 전환 촉진 △농협형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 및 지원 △온라인·빅데이터 기반 유통 신모델 개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스마트 금융 확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June 17, 2020 at 01:0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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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회장 "디지털 농업 선택아닌 필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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