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떡제조기능사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카빙, 아로마 테라피 등 3개 과정 6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국가기술자격인 떡제조기능사는 올해 처음 신설되어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쌀을 비롯한 지역자원을 활용, 떡 가공기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식품 가공산업을 육성하는 과정이다.
카빙과 아로마 테라피 과정은 민간자격 취득과정으로 아로마는 피부미용, 피로회복, 모발강화를 위한 에센스, 스킨만들기, 건강마사지 등 다양한 과정으로 편성해 농촌체험의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빙은 수박, 무, 사과 등 농산물을 활용해 글자, 모양을 조각하는 것으로 농장홍보나 체험활동 시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해 최근 많은 농업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수강생 전원이 자격을 취득하고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강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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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1, 2020 at 10:3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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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전문자격 취득으로 강소농 육성 - 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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