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최양락 부부와 임미숙·김학래 부부가 김장을 한다.
'1호가 될 순 없어' 26회에서 팽현숙은 아침부터 홀로 임미숙·김학래 부부와 김장 준비를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양락이 새벽까지 술을 마시느라 아침에 귀가해 찜질방에서 잠을 잤다.
참다못한 팽현숙은 자고 있던 최양락의 머리끄덩이를 잡아 뜯었고, 술이 덜 깬 최양락에게 "누가 초코 양락이라고 했냐. 당신은 악마다!"라며 호통을 쳤다.
이에 최양락은 "나도 초코 싫다, 안 해!"라며 그동안 어렵게 일궈낸 '초코 양락' 이미지를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미숙·김학래 부부는 도착해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됐다.
최양락과 김학래는 시종일관 '똥손 면모를 보이고 김장 재료를 훔쳐먹어 임미숙과 팽현숙의 잔소리를 유발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22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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