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리얼돌녀로 화제를 모았던 얼짱 이희경의 근황이 공개된다.
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방송되는 유튜브 웹예능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얼짱시대’ 동창의 새로운 멤버로 김슬미, 이희경, 이남수가 출연한다.
김슬미는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지금은 배우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남수는 “22만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이희경은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회사에서의 일상을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모두 담당한다”고 말한 이희경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직접 디렉팅하는 모습을 보이며 커리어 우먼의 면모를 뽐냈다. 또 유명 유튜버 박가린과의 인맥을 자랑해 홍영기, 강혁민, 이남수 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이희경은 박가린과의 회식으로 한우에 캐비아를 올려 먹는 럭셔리한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5명 식사비로 81만 원이 넘게 나왔지만 쿨하게 계산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희경은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는 모습도 당당히 밝혀 솔직한 매력을 자아냈다.
퇴근 후 집에서 화장을 지우며 생얼을 공개. “새집증후군으로 얼굴이 붉은 트러블이 올라온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아니라 직접 인테리어한 소품과 집안 곳곳을 소개하고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에 공감을 사기도 했다.
그간 온라인에서 보이지 않아 많은 이들이 궁금했던 리얼돌녀 이희경은 어린 동생들이 “누나가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여 인터넷 활동을 접었고, 이제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홍영기는 “언니가 연예인 4~5명이랑 사귀고 해서 걱정했었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잘살고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희경은 과거 영상을 함께 시청하던 중, 연예인과 4~5명과 연애했던 사실을 인정. 누군지 궁금해하는 강혁민에게 “P군과 S군”이었다고 이니셜만 말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유명 리얼돌녀에서 평범한 30대 직장인으로 변신한 이희경의 일상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얼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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