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0-2 전반 종료 (출처=MBC)
한국과 일본이 0-2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일본의 친선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0-2로 전반을 종료했다.
이날 벤투호는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 정예 멤버들이 불참한 가운데 일본과의 경기에 임했다. 포페이션은 4-2-3-1로 키퍼는 조현우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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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경기 시작부터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을 퍼부었다. 안정적인 패스로 한국 수비의 틈을 노리던 일본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골 주인공은 이날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야마네 미키다.
이후에도 일본의 공격에 계속됐고 10분 만인 26분 역습을 허용하며 추가 골이 터졌다. 카마다 다이치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한국은 일본의 골망을 흔들기 위해 공격적인 슈팅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차단됐다. 이후 추가시간 1분이 주어졌지만, 만회 골 없이 0-2로 전반전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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