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주최사인 NH투자증권은 대회 기간 ‘알까기 챌린지’ ‘5번 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적립 버디 이벤트’ ‘10번 홀 투자가 문화로 채리티 이벤트’ 등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연습일인 지난 13일 치러진 알까기 챌린지에는 NH투자증권이 후원하는 골프단(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NH농협카드 프로당구팀(조재호, 김민아, 전애린), NH농협은행 테니스팀(정영원, 최지희, 박상희)과 골프 선수 문경준이 참여해 우승 상금 500만 원을 한국소아암 재단에 기부했다. 이색 대결의 우승 팀은 추후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5번 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적립 버디 이벤트는 선수들이 5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대회 공식 파트너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적립하는 이벤트다. 적립된 진단 키트는 충북 음성 소재 종합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에 전달된다.
또 10번 홀 페어웨이에 ‘투자가 문화로 채리티 존’을 조성해 티샷이 해당 존에 안착할 경우 NH투자증권에서 10만 원씩 적립한다. 적립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된다.
홀인원 이벤트도 있다. 3번 홀(파3·172야드)에는 신동아회원권거래소에서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1.3캐럿이, 16번 홀(파3·152야드)에는 KCC오토의 벤츠 A220 차량이 부상으로 걸려있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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