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김수란 기자] 경북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장 현장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중간평가회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작물에 대한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과 노동력 절감형 시범사업인 FTA 대응 벼 생력재배 기술보급사업, 과수 생산안정화 생력재배 시범사업 등 10개 사업에 대하여 현장점검하고, 시범사업자로부터 추진현황 및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사업대상자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단계별 교육실시 및 수시 사업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성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농시기별 비대면 정보제공을 통해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중심 맞춤형 지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전은우 소장은 “농가현장 방문 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안전수칙을 이행하면서 현장지도를 실시해 적기영농실천 및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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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3, 2020 at 02:4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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